"12월의첫주이자한주가시작되었다. 블로그에한달의계획을쓰고 3시간페인팅을했다. 남편이몸살기운으로 불쑥 퇴근을 했지만, 잠시 약을 챙겨주고 다시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. 지난주에 아쉽게도밑 작업만 끝낸상태로주말을보내야 했는데,물감이말라 버려 아예다시하는기분이들었다. 다음에는초벌에서 물감이마르는속도를줄여봐야겠다. 조금더익숙해지면 붓을 들고서도 실험을해볼여지가생길것같다."
새해를 준비하는 마음🌞 (feat. 마음 청소)
님, 연말은 잘 보내고 계시나요. 이제는 어딜 가든 흘러나오는 캐럴이 익숙합니다. (그리고 저는 연말 세일 분위기를 타고, 그간 비싸서 많이 못 샀던 아이 비타민도👦 한두 묶음을 더 사두었어요.^^) 거리를 채우는 음악과 따스한 조명 때문일까요? 12월이면 마음에서 솟아나는 몽글몽글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