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트폴리오 작업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붓 터치를 하고 싶었던 어느 날, 이 그림을 그렸어요. 팔레트 위에 남은 물감을 다 쓰겠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. 하고 나니 파란 눈의 두꺼운 붓 터치와 콧등의 붉은 선이 꽤 마음에 듭니다.☺️
시간관리와 자극관리의
상관관계 ✍🏼
님, 틸 입니다 :)
이제야 날이 좀 선선해지나 싶다가도, 더위가 쉽사리 가시지 않는 요즘이네요. 어떻게 지내셨나요?
저에게는 최근 제 핸드폰 속 3대 소셜 앱(유튜브, 인스타, 네이버)을 지우게 된 일이 있었는데요. 소소하지만 그 이야기를 오늘 편지에서 나눠볼까 합니다. 계기는 친구가 보내준 드라마 <굿파트너> 작가분의 인터뷰 영상이었어요. 그때 저는 마침 요즘 나이트 루틴이 영 망가졌다는 걸 자각은 했지만, 딱히 행동의 변화는 없는 상황이었고요. 매일 밤 잠든 아이 옆에서 핸드폰만 보다가
죄송합니다. 이 뉴스레터는 유료 구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.
이 뉴스레터를 보려면 유료로 구독하세요.
공유하기
그리는 마음을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
Studio Tyl 의 영감과 소식을 담은 편지를 보내드려요 💙
이전 뉴스레터
그리는 마음🩵 | 24년 8월 2호 | 억지로가 아니라, 순수한 재미를 위해
2024. 8. 30.
다음 뉴스레터
그리는 마음🩵 | 24년 9월 2호 |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프랙티스를
2024. 9. 30.
그리는 마음
Studio Tyl 의 영감과 소식을 담은 편지를 보내드려요 💙
translateyourlife@naver.com
스티비 주식회사는 뉴스레터 발행의 당사자가 아닙니다. 뉴스레터 발행, 결제 확인 및 취소에 관한 의무와 책임은 뉴스레터 발행인에게 있습니다. 뉴스레터 발행, 결제 확인 및 취소 관련 문의는 발행인에게 해주세요.
스티비 주식회사 | 대표 임의균, 임호열 서울시 중구 동호로17길 13, 4층 | support@stibee.com | 02-733-1052 (평일 10:00-17:00) 사업자등록번호 710-81-01686 |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0-서울중구-2711